T-50 고등훈련기 1대 활주로서 전복…조종사 2명 무사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 켜져 비상 착륙 시도
2026-01-02 15:31:10 2026-01-02 16:46:06
T-50 고등훈련기.(사진=공군)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T-50 고등훈련기 1대가 2일 오후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은 이날 "광주기지 소속 T-50 항공기가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져 오후 2시 36분쯤 비상착륙을 시도했고, 착륙 활주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군은 "조종사 2명은 무사하다"며 "박기완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사고 항공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학생조종사 1명과 교관조종사 1명으로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충북 청주의 공군항공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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