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아시아나 T2 이전 현장 점검
2026-01-14 16:34:27 2026-01-14 16:46:27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이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한진그룹)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 이후의 운영 및 정착 상황을 살폈습니다. 현장에서는 운항·정비·객실·여객 서비스 등 주요 부서 관계자들을 만나 공항 이전 이후 안전과 서비스 대응 체계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회장은 통합 이후에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나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조 회장이 이어가고 있는 현장 방문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003490)이 2024년 12월12일 아시아나항공 신주를 인수한 다음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정비·운항·객실·여객 서비스 부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당시 대한항공 측은 “합병을 마무리한 데 따라 안전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장 부서를 비공식적으로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서비스와 운영 기준을 단계적으로 맞추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재 통합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주력 항공기 A350을 시작으로 좌석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한항공은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50 중심으로 좌석 사양과 기내 환경을 대한항공 기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계선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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