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명신 기자]
SK하이닉스(000660) 내 전임직(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통합노조)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13일 SK하이닉스 통합노조 태스크포스(TF)는 이날 통합노조가 공식 SK하이닉스 노조로 승인됐다며 “본격적으로 노동조합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이날 통합노조의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했습니다. 통합노조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상급 단체에 종속되지 않는 100% 독립노조로 출범했습니다.
현재 통합노조 조합원 수는 2492명으로, 통합노조는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인 약 1만8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해 과반 노조가 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아울러 성과급(PS) 현금 지급 원칙 사수와 교섭 투명성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전임직(이천·청주)과 기술 사무직 등 기존 3개 노조와 각각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명신 기자 si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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