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성SDI(006400)는 26일 2014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가 변동이 전기자동차 수요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큰 트렌드(흐름)는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정욱 삼성SDI 중대형전지 자동차부문 마케팅팀장(전무)은 그 이유로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성장의 동기는 유가 등 경제적 이점보다는 미국·중국·유럽 등 규제 대응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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