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정치 > 전체 여 '독주'·야 '무기력'…'맹탕 청문회' 반복 이재명정부 1기 내각 청문회가 이틀째 개최됐지만, 곳곳에서 고성만 난무할 뿐 '맹탕 청문회'란 평가가 나옵니다. 야당은 청문회 증인 채택 불발 등을 문제 삼아 여당을 공격했지만, 야당 내부에서도 결정적 '한 방'이 없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면 여당은 '전원 통과'를 자신하며 후보자 엄호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왼쪽부터), 김성환 환경부 장관 ... 현역 불패?…대통령실 '난감' 김용, 옥중 메시지 "박찬대에 감사…당대표 선출되길" 트럼프, 러시아도 '압박'…관세 무기로 '우크라전 휴전' 최신기사  김태효 '미스터리 방미'…월권외교 뒷배에 '한덕수 승인' 2025.07.11 19:00 윤석열정부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지난 4월 말 '미스터리 방미'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헌법재판소의... 권오을, '투잡' 의혹에 "적법한 대가지만 죄송하게 생각" 2025.07.15 17:00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여러 곳의 기업과 대학에 동시에 근무해 허위로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실제로 근무했으며 적법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하면... '관세 슈퍼먼스' 임박…세계 경제 위협하는 '트럼프 오판' 2025.07.15 18:04 '역대 최고'로 기록된 미국의 6월 관세 수입.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과'가 아닌 '실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기업이 비축해놨던 재고가 소진되면서, 관세가 적용된 물... 김성환 "재생에너지 확대 불가피"…여야, 탈원전 '갑론을박' 2025.07.15 17:58 여야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탈원전' 정책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의 균형을 추구하는 '에너지 믹스'를 내세웠습... 중국은?…커지는 '협상 회의론' 2025.07.14 18:03 '적국' 중국에 30%, '주요 동맹국'엔 최대 35%. 이란·이스라엘 전쟁과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BBB) 통과로 자신감을 얻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감세 정책 완성을... 안규백, 병위병 복무기간 논란에 '병무행정 착오' 해명 2025.07.15 17:32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방위병(단기사병) 복무기간이 14개월이 아닌 22개월인 이유에 대해 '병무행정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