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국제유가가 4.7% 급락한 가운데 소비재가 선전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전기전자업종이 1.6% 상승중이며 음식료(1.1%), 은행(0.9% ), 의약품(0.5%), 유통(0.03%), 화장품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 통신, 증권, 건설, 철강금속, 화학, 기계업종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씨에스윈드(112610), 
현대백화점(069960), 
이마트(139480), 
KT&G(033780), 
삼립식품(005610), 
CJ제일제당(0979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미약품(128940),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차(005380)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OCI(010060), 
롯데케미칼(011170), 
S-Oil(01095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은 하락중이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0.03% 하락중이며  코스닥은 0.03% 상승중이다. 원달러환율은 6원 넘게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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