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KTB투자증권이 전략, PI, 글로벌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작업에 착수했다.
KTB투자증권은 그동안 경영지원본부 내에 있던 전략기획 파트를 본부로 승격시키는 일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에는 황준호 전 우리투자증권 전무가 영입됐으며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의 부사장은 4명으로 늘어났다.
황 부사장은 1963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학사와 석사 및 와튼 스쿨 MBA 출신으로 대우증권 기획본부장과 우리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전무를 역임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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