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양증권(001750)은 FICC(채권·외환·상품)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6개 본부 조직을 8개 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채권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리테일영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FICC본부를 신설했다. 또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관리본부를 신설해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도모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본부장과 부서장 인사 내용이다.
<전보>
◇ 본부장
▲ 리스크관리 본부장 상무 김윤상
<승진>
◇ 본부장
▲ 기획본부장 상무 나진호 ▲ FICC본부장 상무 김세중 ▲ IB영업본부장 상무 박윤수
<보직>
◇ 부서장
▲ 채권금융팀장 부장 한상우 ▲ 리서치센터장 이사대우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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