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총장 회의에 참석한 권대원 합참차장이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NATO 군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참)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권대원 합참차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위협과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NATO 회원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합참은 22일 "권 차장이 21~22일(현지시간)까지 벨기에 브뤼셀 NATO 본부에서 개최된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진영승 합참의장을 대리해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은 이번 NATO 국방총장 회의에 인도태평양파트너(IPP)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권 차장은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이탈리아 해군대장) NATO 군사위원장을 비롯한 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 접견을 통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확대 필요성에 함께 공감했습니다.
또 22일에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초국가·비군사적 위협과 북한의 사이버, 우주 위협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정세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방안을 모색합니다.
NATO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는 NATO 동맹국과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서, 한국 합참은 2010년 첫 참가 이후 올해까지 11번 참가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