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60%'…민주당 '44%'
민생·경제, 긍·부정 둘다 1위 기록…민주·국힘 동반 상승
2026-01-30 11:44:22 2026-01-30 11:44:22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를 기록하며 2주 만에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긍정 평가 1위를 기록해온 외교 분야가 지난주(1월 4주차) 대비 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30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지난 27~29일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포인트·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 응답은 60%였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61%)와 부정 평가(30%)는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9%)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외교는 17%, 소통·국무회의는 9%,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7%로 조사됐습니다. 1월 4주차 조사에서는 외교가 27%를 차지하며 긍정 평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 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에서도 경제·민생 21%를 기록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외교가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는 5% 등이 꼽혔습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긍정 평가는 26%였고, 부정 평가는 40%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양당 모두 지난주 조사 대비 지지율이 상승했는데요. 민주당은 1%포인트, 국민의힘은 3%포인트 올랐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층은 24%에 달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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