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6%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는 9시6분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47.40포인트 오른 818.65였습니다. 전날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와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지 하루 만입니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상승해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향후 5분간 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조치입니다.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277.42포인트(5.28%) 오른 5530.3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4123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16억원, 1307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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