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민형배와 맞대결
전북지사·평택시장 등 후보군 확정
재보궐 후보 첫 발표…평택을은 미정
2026-04-22 17:51:54 2026-04-22 17:51:54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을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재·보궐선거 지역에 후보도 발표했습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경상북도지사 후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전 위원장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단수 추천을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폭넓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변화와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륜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는 양정무 후보를 단수 추천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강한 추진력을 갖춘 양 후보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갈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서울 관악구청장 후보에 이남형, 경기 평택시장 후보에 차화열 등을 확정했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재·보궐선거에서 충남 아산을 후보에 김민경, 경기 안산갑 후보에 김석훈,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후보에는 오지성 후보가 각각 단수 추천됐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경기 평택을 공천 여부에 대해 묻자 박 위원장은 "하루 이틀 더 논의한 후 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항고심에서도 기각됐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