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미디어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소풍'을 4년 연속 운영합니다.
쇼핑엔티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협력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2회에 걸쳐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전했습니다.
교육 대상은 도서산간 및 취약지역 아동·청소년과 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미디어 소외계층으로, 총 6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4회 쇼핑엔티와 함께 떠나는 콘텐츠 소풍'은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상영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교육은 회차당 약 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 거주 지역에서 진행되는 2박 3일 일정의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회사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디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쇼핑엔티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 2000만원을 후원합니다. 회사는 2023년부터 미디어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은 9700만원에 달합니다.
앞서 쇼핑엔티는 2023년 '꿈이음 콘텐츠 캠프'를 운영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콘텐츠 소풍'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는 "방송 승인 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년 연속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 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활용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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