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젬백스 회장 “바이오 개발 성과 상업화 이끌 것”
김상재 전 회장, 연구개발 총괄...2인 체제 운영
2026-06-18 17:19:55 2026-06-18 17:19:55
[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취임식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젬백스앤카엘의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지난 4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남경필 회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앞으로 남경필 회장은 젬백스의 바이오 신약 개발 성과를 상업화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이끌게 됩니다. 남 회장 취임에 따라 김상재 전 회장은 연구개발을 맡고, 남 회장은 대외 소통과 사업화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남 회장 취임과 관련해 “정·관계와 기업 경영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젬백스의 바이오 신약 개발 성과를 성공적인 상업화로 이끌어갈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취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회사 연구 성과가 시장에 안착해 환자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탄탄한 길을 낼 것”이라며 “남 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사는 각자 가장 잘하는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으고 조직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가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닿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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