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4%대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2026-07-07 11:26:57 2026-07-07 11:26:57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7일 장중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23분41초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습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26포인트(5.12%) 하락한 1227.32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사이드카가 발동됩니다. 올해 들어 발동된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이번이 16번째로, 지난 2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4.84포인트(4.16%) 내린 7716.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13포인트(1.64%) 하락한 7919.20으로 출발한 뒤 장중 7530선까지 밀리는 등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