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4지구 공동주택 조감도. (자료=자이S&D)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4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총 1230가구 규모로, 도급 금액은 2817억원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조성됩니다. 2027년 5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공사기간은 36개월입니다.
사업지는 갈매·다산·왕숙·진접 등 경기 북동부 주요 택지개발 지역을 잇는 개발축에 위치합니다.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약 900m 거리에 있으며, 강남·잠실 방면 광역버스 노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라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남양주 진접4지구 수주는 수도권에서 당사의 공동주택 사업 역량과 중대형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성과 입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서울 도심권에서 공급한 '공덕역자이르네'와 '충정로역자이르네'가 연이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남양주 진접4지구 수주를 계기로 서울 도심권에 이어 수도권 주요 개발지역으로 주택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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