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뉴욕 도착 직후 "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뉴욕 현지서도 '부동산'…공적주택 119만 채 공급
2026-09-22 09:42:56 2026-09-22 09:44:33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강남불패, 부동산 투기 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거안정플랜' 브리핑 영상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정부 첫 주거복지 대책인 '주거안정플랜'은 2030년까지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 공적주택 119만 채를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이날 메시지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직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남불패 신화' 타파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나타내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공적주택 119만 채 중 77%인 92만 채는 수도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또는 재건축, 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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