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김용범 정책실장 사표 수리…경질론 끝에 자진 사의
2기 개각 발표 다음날 사의…단일종목 ETF 등 여파
2026-09-01 09:04:57 2026-09-01 09:04:57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달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한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한 증시 변동성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책임론에 휩싸였던 김 실장은 야당으로부터 퇴진을 요구받은 바 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어제(31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30일 2기 개각을 발표하며 청와대 참모진 개편도 단행한 바 있는데요. 당시 김 실장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야당의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실장은 개각 발표 다음날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간 레버리지 ETF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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