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금주 기자]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일정과 향후 대상 확대 계획을 직접 알리며 청년층의 미래 준비를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명 대통령이 2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 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청년미래적금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미래에, 정부가 힘을 보태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 2차 가입까지는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의 요건이 적용되지만, 내년부터는 가입 대상이 모든 청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이 납입한 금액에 정부가 기여금을 보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2차 판매의 기본금리는 5%이며, 가입 조건에 따라 최대 2%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소득 구간 등에 따라 납입액의 6% 또는 12%에 해당하는 정부기여금이 지급됩니다.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제공됩니다.
가입 대상은 19~34세 청년 가운데 총급여 7500만원 이하인 경우입니다. 소상공인은 연 매출 3억원 이하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들이 차곡차곡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금주 기자 nodrin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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