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에서 공성전 업데이트와 정식 서비스 오픈 100일 기념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서버별 공성전의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이벤트 칭호와 게임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벅시루루의 주화'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660Ti'와 '아키에이지 USB 메모리 16GB'를 각각 20명, 60명에게 증정한다.
4월 27일부터 28일에 열리는 최초의 공성전에 참여하는 원정대원에게는 기념 명예 칭호를 부여하고, 공성전이 끝나는 시점인 매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영주의 말 '신기루 일리르 제오노스' 1일권을 4주간 지급한다.
이 외에도 4월 18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각종 탈것과 노동력을 충전할 수 있는 '빛나는 여명'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열린다. 아키에이지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키에이지 홈커밍 이벤트'는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벤트와 게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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