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ING생명은 29일 식목 주간을 맞아 종이약관을 CD약관으로 교체하는 등 환경 캠페인(ING Goes Green) 전개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종이약관 변경을 통해 한 해 약 7000만 장의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어 7000 그루 정도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ING생명은 지난 19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26일에는 2010년 식목행사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후원하기도 했다.
존 와일리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 캠페인 전개에 ING생명이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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