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연초 두바이서 고급 레지던스 3700억원 수주
2026-01-26 11:00:26 2026-01-26 14:02:47
두바이 에비뉴 파크 타워스 투시도. (자료=쌍용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쌍용건설이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에서 발주한 미화 약 2억5000만달러 (한화약 3700억원) 규모의 '에비뉴 파크 타워스(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고급 레지던스 2개동 (지상 43층, 지상 37층)을 건설하는 이번 공사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에 앞서 지난 2022년 동일 발주처의 하얏트 센트릭 호텔과 원 레디던스 공사를 준공해 발주처와 두터운 신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총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올해 1월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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