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삼성전자·우리은행·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공장 참여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확대
보증료·대출금리 인하로 실질적 자금 부담 완화
2026-01-26 12:00:00 2026-01-26 13:53:55
[뉴스토마토 남윤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전자(005930),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보증료 감면과 대출이자 인하 등 금융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 특별출연으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와 융자를 지원하고, 지원 대상 중소기업의 제품 구매 등으로 판로 지원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서 발급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담보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 운영으로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과 단계별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을 지속하고,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 내용 홍보과 대상 기업 확인 등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대출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율 1.3%포인트 인하와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받게 됩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금융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위해 4개 기업과 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남윤서 기자 nyyyse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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