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
여행·항공·숙박 통합 하스피탈리티 체제 전환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 통합 이전…계열사 간 화학적 결합 본격화
2026-05-11 09:40:39 2026-05-11 09:40:39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11일 그룹 사명을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변경했습니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여행과 숙박, 항공을 잇는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그룹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설 계획입니다.
새 사명은 그룹의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와 지난해 계열사로 편입한 티웨이항공의 정체성을 담은 '트리니티'를 결합한 것으로, 40여 년간 사용해온 '대명'이라는 명칭에서 벗어나 숙박과 항공을 잇는 통합 하스피탈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그룹은 사명 변경과 함께 '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를 새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여행의 출발부터 체류, 이후 여정까지 고객 경험 전반을 연결하는 서비스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조직 면에서는 마곡 통합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로의 이전이 병행됐습니다. 흩어져 있던 계열사 조직을 한 공간에 집결시켜 업무 효율과 내부 소통을 높이려는 취지입니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의 미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강점으로 연결하고 신뢰와 존중,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