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자원순환까지 총망라…우수환경도서 30종 선정
기후부, 12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
예스24와 협업…각종 기획전 및 특별전시 운영
2026-05-12 07:03:44 2026-05-12 07:03:44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기후위기·에너지 전환 등 최신 환경 현안을 다룬 도서 30종이 공개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일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올해 우수환경도서 30종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수환경도서는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전을 진행해 선정했습니다. 
 
공모전에는 206종의 도서가 출품됐으며, 학계·교육·출판 등 관련 전문가 10인이 출품작을 읽고 내용의 적정성 및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30종은 △유아·초등 저학년용 10종 △초등 고학년용 5종 △중·고등용 5종 △성인용 10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선정된 도서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습니다. 특히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같은 최신 환경 현안도 포함했습니다. 선정된 도서 겉표지에는 '우수환경도서' 문구를 표기할 수 있습니다.
 
기후부는 오는 6월 예스(YES)24와 협업해 우수환경도서 온·오프라인 기획전과 특별전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에 전용 서가를 운영하고, 환경교육 우수학교·지역환경교육센터 등에 도서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은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지난해 공공 도서관 3곳과 학교 도서관 2곳이 처음 선정됐습니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도서는 전 연령층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자료"라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 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 포스터. (사진=기후부)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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