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1공장서 현장경영
"바이오, 그룹 새 도약 이끌 사업군"
2026-07-05 10:12:57 2026-07-05 10:12:57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3일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1공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롯데그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3일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펼쳤습니다.
 
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이 송도 1공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도 1공장은 착공 2년여만에 주요 건설을 마치고 최근 사용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신 회장은 이날 생산시설 주요 공정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글로벌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과 추진 전략 방향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라며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설비 설치와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수주와 상업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송도 1공장 시운전 가동과 생산 시스템 검증(Validation) 절차에 들어가며, 연내 GMP(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품질 시스템 구축 완료 단계) 인증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진 일정입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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