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68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물가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44포인트(4.48%) 오른 6873.4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88포인트(2.96%) 높은 6773.92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장중에는 6895.63까지 올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42억원, 31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83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65%) 내린 853.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4.24포인트(0.49%) 오른 863.15로 출발했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7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7억원, 5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0.04%) 내린 5만3770.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30포인트(0.26%) 오른 7748.5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3.04포인트(0.54%) 상승한 2만6588.49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0원 내린 141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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