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서면서 국내 석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하며 맞대응했습니다.
무력 충돌이 격화되자 국제유가도 상승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종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7월23일 이후 처음입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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