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배 큰 ‘메가 아이스’로 얼음정수기 차별화
일일 최대 5.7kg 제빙·1.1kg 대용량 아이스룸 탑재
5중 안심케어에 ‘iF 디자인상 2026’ 수상까지
2026-09-28 16:53:36 ㅣ 2026-09-28 16:53:36
[뉴스토마토 이하림 기자] SK매직이 일반 얼음보다 2배 이상 큰 얼음을 만들 수 있는 ‘MEGA ICE 얼음정수기’를 앞세워 얼음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용량 제빙 기능과 아이스룸을 적용하고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28일 SK매직에 따르면 ‘MEGA ICE 얼음정수기(모델명 WPU-IAC506S)’는 일반적인 얼음 약 11g보다 2배 이상 큰 약 25g의 ‘메가 아이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한 번 출빙으로 대용량 컵을 채울 수 있으며, 얼음을 단단하고 투명하게 만들어 쉽게 녹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빙량과 얼음 보관 용량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가 모드 설정 시 하루 최대 5.7kg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1.1kg 용량의 아이스룸을 탑재했습니다. 얼음만 받을 수 있는 ‘얼음’ 버튼과 얼음과 물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얼음물’ 버튼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위생 관리에는 ‘올(ALL)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모든 유로에 적용했습니다. 아이스룸 트리플 UV케어와 출빙부·코크 UV케어, 직수관 전해수 케어, 유로 순환 케어 등을 포함한 ‘5중 안심케어’ 시스템도 탑재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아이스룸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디자인 완성도도 인정받았습니다. 투명한 얼음을 형상화한 ‘레이어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상 2026’을 수상했습니다. 제품은 내추럴 화이트와 뉴트럴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온수·정수·냉수 등 물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얼음정수기의 한계를 뛰어 넘어 얼음의 크기와 빙질, 위생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한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매직 MEGA ICE 모델 변우석.(사진=SK매직)
이하림 기자 poetr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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