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결혼 시즌을 앞두고 매트리스를 살펴보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19일 코웨이는 특히 자사 상품군 중 경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코웨이(021240)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해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합니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해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합니다.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을 통해 매트리스에 누워 잠들기 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줍니다.
예컨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허리가 불편한 남편은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돕고, 다리 부기로 피로한 아내는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을 이용하는 식으로 함께 누워 각자 취향에 맞춰 피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한 침대를 2개의 침대처럼 좌우 따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과 취향이 다른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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