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 인원. (사진=국방부 제공)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올해부터 각 군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선발에 지역인재 채용 제도가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3일 공고되는 올해 군무원 채용에서 지역에서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전문대학을 나온 사람을 9급 군무원으로 선발합니다. 해당 학교의 졸업 예정자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 규모는 수도권 62명을 포함해 총 200명입니다.
원서접수는 25일부터 진행되며 필기시험(7월 5일), 서류전형(10월), 면접시험(11월)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부터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에서 수습 근무(6개월)를 거쳐 9급 군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임용 후에는 선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우수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지역에서 일할 군무원으로 선발하면 조직 경쟁력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부와 각 군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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