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6월23일자 및 25일자 증권면에 각각 신한투자증권 노동조합 및 대표 관련 보도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한투자증권 노동조합 대표인 김승일 위원장은 노조에서 사측을 대변한 적이 없으며, 자신의 차기 선거를 위해서만 활동한다는 부분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노동조합 위원장이 혼자서 비밀스럽게 투쟁한다는 본지 칼럼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면서, 모든 위원장의 대외 활동은 조합의 총의 또는 집행부의 결의에 따라서 이뤄지고 있으며 노동조합의 의견을 대변할 때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인터뷰하고 있으므로, 노동조합이 침묵하고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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