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 시대'…이 대통령 '지지율 61%'
45%가 국내 주식 상승 전망…긍정평가 1위는 '외교'
민주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 …장동혁 단식에도 국힘은 하락
2026-01-23 11:16:38 2026-01-23 11:16:38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 선을 돌파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시 호조와 맞물린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3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1월 20~22일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포인트·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 응답은 61%였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대비 긍정 평가 응답은 3%포인트 상승, 부정 평가 응답은 2%포인트 줄었습니다. 중도층의 경우 긍정 평가는 64%, 부정 평가는 23%보다 3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1년간 국내 주가지수 전망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45%를 기록했습니다. 하락할 것이라는 25%보다 20%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 이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7%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 순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기록한 41%에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주 24%에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간 단식을 벌였음에도 유권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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