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확정…이장우 시장과 맞대결
3파전 끝 최종 선출…2022 지선 리턴매치
2026-04-13 20:08:53 2026-04-13 20:08:53
6·3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에 도전하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허 전 시장은 이미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이장우 현 대전시장과 맞붙게 됩니다. 
 
13일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1~13일 권리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각각 반영한 결과로, 허 전 시장은 장철민 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가 됐습니다.
 
당초 3파전으로 치뤄졌던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은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이어졌습니다. 경선에 참여했던 장종태 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장철민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지만 허 전 시장에게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허 전 시장은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유성구청장 재선, 2018년 대전시장에 당선된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이장우 시장과 맞붙었지만 이 시장에게 패배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리턴매치에 나섭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