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통합관제센터 개소
E2E 체계로 시스템 효율성 강화
AI 기반 관제로 운영 체계 혁신
2025-08-29 15:08:21 2025-08-29 16:50:05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KT클라우드가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서비스 안정화를 강화하려는 차원입니다.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E2E(End-to-End) 관제 체계를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KT클라우드 직원들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통합관제센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T클라우드)
 
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는데, 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상 징후 발생 시 조치 완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합 이력으로 관리·분석해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사 사례 재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객의 VOC가 접수되면 해당 내용은 즉시 통합관제센터로 전달돼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이상 상황 대응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됐습니다. 
 
아울러 KT클라우드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관제 시스템에 접목해 운영 혁신과 관제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입니다. 예를 들어 장애 이력을 AI가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대응 시나리오를 자동 추천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안내하는 기능을 순차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관제 범위를 예측-판단-대응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연결해 한층 완성도 높은 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제 품질을 지속 개선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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