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노무현재단은 18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공식 추도식이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포스터. (사진=노무현재단)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각 당의 대표 자격으로 추도식에 자리하게 됩니다. 정부에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서거 17주기 추도식의 슬로건은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입니다. '민주주의는 광장의 함성으로 깨어나지만, 우리 삶의 터전인 마을에서 비로소 꽃을 피운다'는 의미가 이번 슬로건에 담겼습니다.
추도식은 유정아 재단 상임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이사장 인사말, 추도사, 주제 영상, 추도사, 추모 공연, 유족 인사말 순으로 추도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도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낭독하게 됩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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