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차익실현 압력에 8700선 후퇴
2026-06-26 09:29:20 2026-06-26 09:29:20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직전 이틀간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외국인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2.72포인트(2.05%) 내린 8747.5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875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96억원, 1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82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13포인트(1.93%) 내린 870.68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8포인트(0.38%) 하락한 884.43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87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2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3포인트(0.46%) 하락한 2만5358.60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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