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김나영·최인영 부사장 승진 인사 단행
신준섭 전무·맹지웅 상무·이준원 상무보·최재혁 이사 승진
2026-07-02 13:45:30 2026-07-02 13:45:30
[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 수립 이후 처음으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에서 각각 3명씩 임원 승진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임원 인사로 한미약품의 김나영 전무와 최인영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신준섭 상무가 전무로, 맹지웅 상무보가 상무로, 이준원 이사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최재혁 한미약품 그룹장도 이사로 승진했습니다. 
 
(왼쪽부터) 이번에 승진한 한미약품 김나영·최인영 부사장. (사진=한미그룹)
 
김나영 부사장은 비만·대사질환 성장 전략인 H.O.P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사업화 전략을 구축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최인영 부사장과 맹지웅 상무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성과를 주도하며 한미의 R&D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인사에 반영됐습니다. 최재혁 이사는 미래성장부문 비만대사센터에서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H.O.P 프로젝트 등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참여해 왔습니다. 
 
또 신준섭 전무는 헬스케어사업부문 의료기기 사업을 성장시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이준원 상무보는 의료기기기획팀을 이끌며 신규 사업기획과 제품 전략 수립, 사업 운영 효율화 등에서 성과를 창출해 이번 승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전문성,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성과 중심 인사”라며 “글로벌 신약개발과 기술수출, 헬스케어 신사업 등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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