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녹십자생명은 내달 1일부터 공적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완할 수 있는 장기간병보험 '무배당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재 운영 중인 노인장기요양제도에서 자기부담금을 해소할 수 있는 보충형 보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장기요양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은 ‘장기요양상태’로 판정시 차회이후 보험료가 납입면제 되며, 종신사망보장특약 가입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사후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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