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클라인(GSK)과 4조원대 규모 뇌 전달 플랫폼 기술 수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전일보다 1만200원(29.96%) 오른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GSK와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퇴행성뇌질환(CNS)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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