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서울다원학교 학습 환경 개선 지원
2025-06-09 16:24:01 2025-06-09 16:24:01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다원학교에 학교시설정비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9일 서울시 소재 서울다원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방문 및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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