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리츠금융지주, 역대 최대 실적에 8%대 강세
2025-08-14 09:27:18 2025-08-14 09:27:1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장 초반 강세입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보다 9100원(8.00%) 오른 1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일 장 마감후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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