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개최한 '2025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기 오리엔테이션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연구본부장,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석차옥 갤럭스 대표, 김맹섭 머스트바이오 대표, 이대승 포트래이 대표, 홍선우 테라자인 부사장, 정한섭 서울시 첨단산업과장,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센터장. (사진=셀트리온)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세 번째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속화합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이달 머스트바이오, 테라자인, 갤럭스, 포트래이 등 총 4개사를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3기에는 각각 △면역 항암제(머스트바이오) △항체 설계(테라자인) △AI 신약 설계(갤럭스) △공간전사체 기반 약동학 플랫폼(포트래이) 등 차세대 신약 개발에 필요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포함됐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신규 사업 및 연구 기술 수요와 관련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셀트리온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앵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3기 선발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잠재적 기술 수요 기업으로 선발된 기업들이 목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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