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성과주의 기반’ 2026년 임원 인사
윤일현 상무, 신규 이사 3인 등 발탁
2025-11-04 17:28:55 2025-11-04 17:41:19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LX세미콘은 4일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3명 등 미래 설계를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LX세미콘. (사진=LX세미콘)
 
이번 인사에서는 윤일현 기술위원이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윤 신임 상무는 새로운 반도체 설계 자동화 기법을 개발해 설계 시간 단축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또한 권기영·이혁주·조아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