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JVM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 생산기지를 구축했습니다.
한미그룹은 약국 조제 자동화 기업 JVM이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 개발구인 쑤저우시 공업원구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지난달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전했습니다.
4월 김상욱 제이브이엠(JVM) 대표(왼쪽 5번째)와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공업원구의 선미 당서기(왼쪽 6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 준공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그룹)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지난해 한미그룹 비전데이를 통해 제시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중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입니다.
생산기지에서는 JVM의 자동 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PS 장비(300NS, 360NS, 420NS, 480NS)가 생산됩니다. APS는 병·의원 및 약국의 조제 자동화를 지원하는 장비입니다.
공업원구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 밀집한 첨단 산업단지입니다. 이번 생산기지가 공업원구 내에 있어 제조 환경과 메디컬 특화 산업 기반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JVM은 생산기지를 아시아 지역 생산 허브로 육성하고, 글로벌 공급망 운영 효율성도 함께 높여갈 방침입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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