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당내 비위, '무관용'"
"당정청 소통으로 지선 승리 견인차 될 것"
2026-01-02 18:02:48 2026-01-02 18:02:48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2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차기 원내대표의 첫 과제로 당내 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제도화를 꼽았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2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백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자리는 조율과 관리에 머무르는 자리가 아니라 국정과 입법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의 자리"라며 "세밀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충분히 돌파할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 종식·사법개혁 완수·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을 통해 정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여당 원내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원내대표 운영 과제로 △당내 비위 무관용 원칙의 제도화 △상임위 중심의 당정청 협의 정례화 △국정과제 신속 이행 체계 구축 △의원총회 활성화 등 네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백 의원은 "이를 통해 민생과 개혁 과제가 성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원내 운영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정청(당·정부·청와대) 간의 빈틈없는 소통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상임위 중심의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당정청 협력 구조를 통해 국정과제를 신속히 이행해 말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는 원팀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쟁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국정과제는 신속하게 추진해 신뢰받는 여당, 실력있는 여당을 만들겠다"라며 "당정청 간의 긴밀한 소통과 조율, 내란종식과 사법개혁의 완성, 민생회복과 경제성장,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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