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석 "미래 위해 가장 준비된 후보…'송파 비전' 재창조"
4대 핵심 비전 제시…중앙정부·입법부 재직 경험
2026-02-20 11:24:28 2026-02-20 11:24:28
최윤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사진=최윤석 예비후보 측 제공)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최윤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미래에 가장 준비된 후보로서 송파의 비전을 새롭게 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공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송파의 새로운 50년을 설계할 준비된 리더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송파 '4대 핵심 비전'을 통해 △자산 가치 정상화 △도시 공간 대개조 △경제 영토 확장 △생활 밀착형 혁신 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습니다.
 
자산 가치 정상화는 풍납동 등 재개발이 요구되는 지역들에 대해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혼합형) 재건축 모델로 재생시켜 규제 철폐를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지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 예비후보는 도시 공간 대개조를 위한 방안도 공개했는데요.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송파구간 입체화(지하화)를 추진하며 교통 환경을 개선, 송파형 센트럴파크를 조성해내겠다는 게 골자입니다. 
 
최 예비후보는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해 송파대로를 제2의 테헤란로로 육성해 첨단 정보기술(IT) 등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는 것도 목표로 삼았습니다. 생활 밀착형 혁신을 통해선 24시간 어린이 전문 병원 유치, 폐기물 시설 지하화, 거여·마천 교통·보건 인프라 확충 등 실생활 중심의 행정을 구현할 방침입니다. 
 
최 예비후보는 "송파의 행정은 디테일과 혁신의 시대에 들어섰다"며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해결하고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실력 있는 구청장이 바로 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젊은 감각으로, 가장 노련하게 일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송파에는 준비된 미래형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8년 간 송파구에서 생활해왔습니다. 특히 대통령실과 국회 등 중앙정부 및 입법부에서 정책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정책의 기획부터 입안, 실행 등 전 과정을 겪었습니다. 아울러 대우건설 등 민간 부문에서도 근무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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