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관영 교감설'에 "통화 없었다…선거 소재 삼가를"
이규연 수석 "선거 관련 특정 후보와 상의하지 않아"
2026-05-27 14:18:36 2026-05-27 14:18:36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5일 청와대에서 정부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청와대가 27일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후보의 '대통령 교감' 주장에 "(이재명 대통령은) 김관영 후보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나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2일 <전북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출마에 교감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고 "불가피성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해당 발언이 확산하자, 자신을 영입한 대통령에게 정치적·인간적 도의 차원에서 무소속 출마 결심을 알린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수석은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 관련해서 특정 후보와 상의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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