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당사에서 열린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장애인위원회)
[뉴스토마토 김태은 기자] 민주당 장애인위원회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시당 당사에서 장경태 서울시당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장애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시대를 하루빨리 실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위원회가 윤석열 파면에 이어 정권교체의 선봉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은 기자 xxt19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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