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국내 증시가 미국 상호관세 불안 완화 등에 따른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17.55포인트(0.67%) 오른 2633.3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12.28포인트(0.47%) 오른 2628.09에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억원, 413억원 팔아내고 있고 기관 홀로 476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보다 3.30포인트(0.46%) 오른 714.5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0포인트(0.44%) 상승한 714.36으로 개장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46억원 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56억원 매수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지속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3월 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했지만, 전날부터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정책에 유연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8포인트(0.01%) 오른4만2587.50을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16% 오른 5776.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6% 오른 1만8271.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2.2원 내린 1467.0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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